영화 소식

영화 '너와 나의 계절' 유재명, 송중기, 진선규 라인업 구축하다

범슐랭가이드 2020. 5. 25. 12:57

 

최근 '이태원 클라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유재명이 영화 '너와 나의 계절'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영화 '너와 나의 계절'은 故 유재하, 김현식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영화 '걸캅스'의 정다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배우 '송중기', '진선규'가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송중기는 유재하 역, 진선규는 김현식 역을 맡았습니다.

배우 '김혜준'은 유재하의 첫사랑 역을 맡아 송중기 배우와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유재명의 경우, 최근 '이태원 클라쓰' 출연에 이어 유아인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소리도 없이', 설경구 이선균이 주연을 맡은 영화 '킹메이커'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최동훈 감독이 배우 김우빈의 복귀와 함께 연출을 시작한 영화 '외계인'과 곽경택 감독의 신작 '소방관'에 까지 출연 계획을 잡으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영화 '너와 나의 계절'은 올해 하반기에 크랭크인에 들어갈 예정이나, 배우 송중기의 다른 영화 작품 일정에 차질이 생겨서 정확한 일정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최근 작품들의 제작과 개봉이 밀린 탓에 올해 말에 제작된다고 하여도 언제 개봉할지는 도저히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보통 올해 말에서 내년 초 제작에 들어간다면 내년 하반기 쯤 개봉하나, 최근 라인업 재조정으로 개봉이 밀린 작품들이 많기에 내년 개봉도 어렵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