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소식

넷플릭스 '사냥의 시간' & 이동진 평론가 온라인 GV 개최

범슐랭가이드 2020. 4. 7. 10:09

드디어 이번주(4/10)에 개봉하는 넷플릭스 영화 '사냥의 시간'이 이동진 평론가와 스페셜 온라인 GV를 개최합니다.

 

한국 영화가 극장 상영을 하지 않고, 넷플릭스로 간 경우도 처음인데 이렇게 온라인 GV까지 하다니..

정말 놀라운 행보가 아닐 수 없는데요.

 

'사냥의 시간'은 10일 개봉을 앞두고 스페셜 온라인 GV를 확정지어, 해당 GV에는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윤성현 감독이 총출동한다고 하네요.

 

감독과 네 명의 배우 그리고 이동진 평론가가 함께 영화를 오랜 시간 기다려온 분들께 궁금했던 모든 것들을 알려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보통 개봉 후 시사회나 V앱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질문을 주고 받는데 이번에는 넷플렉스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전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특히 윤성현 감독은 데쥐박인 '파수꾼' 개봉 당시 GV에서 작품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유명하여 이번 GV가 더욱 기대가 되네요.

 

 

이번 달 넷플릭스를 통해 단독 공개되는 '사냥의 시간' 스페셜 온라인 GV는 10일 밤 9시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 입니다.

 

이번주는 넷플릭스에서 '사냥의 시간' 신드롬이 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방구석 영화 기자도 개봉과 동시에 얼른 감상하고, 좋은 리뷰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