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 곽경택 감독 신작 '소방관'으로 복귀하다

 

배우 주원이 곽경택 감독 신작 '소방관'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고 합니다.

영화 '그놈이다' 이후에 무려 5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최근 작품활동이 뜸해서 많은 분들의 아쉬움이 컸었는데 이번에 '소방관' 출연을 결정하여 아쉬움을 달래주네요.

현재 세부사항을 조율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영화 '소방관'은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이후에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라고 합니다.

당시에 곽도원, 유승호, 유재명이 주연을 맡기로 하였으나 유승호가 하차를 하면서 해당 배역이 공백이였죠.

 

시나리오와 곽경택 감독에 대한 믿음과 의리로 출연을 결정하였다고 하는데요.

최근 스크린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했기에 이번 작품이 더욱 중요하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아직 자세한 제작 일정은 나오지 않았으며 추후 다른 소식이 나오는대로 전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