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원펀맨' 실사판 제작에 들어가다

 

스파이더맨, 베놈 등 각종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영화들로 큰 흥행을 거둔 '소니'가 이번에는 '원펀맨'을 제작한다고 하네요.

 

'베놈', '쥬만지2,3'의 스콧 로젠버그, 제프 핑크너가 '원펀맨' 실사판 각본을 집필 중이라고 합니다.

기존에 많은 애니메이션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원펀맨'이 어떻게 영화로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아무래도 1편만 만드는게 아니라, 여러 시리즈를 만들 것이기에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궁금하네요.

 

 

영화 '베놈2'는 개봉 연기로 내년 6월에 개봉한다고 밝혔는데요.

아무래도 기존에 제작 및 개봉하기로 한 작품들이 상당수 있기에 '원펀맨'의 제작과 개봉은 시간이 꽤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비우스, 언차티드, 고스트 버스터즈:애프터라이프 등 여러 작품들이 현재 개봉 연기된 상태로 소니의 라인업 구축도 머리가 아플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베놈2'가 가장 기다려지네요.

 

 

원펀맨도 빨리 제작되어서 TV가 아닌 영화관에서 시청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