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식

20201년 김다미 주연 마녀2 개봉 확정 및 자세한 내용

범슐랭가이드 2020. 5. 8. 20:40

 

영화 '신세계'로 유명한 박훈정 감독의 '마녀'가 318만 관객을 기록하며 흥행을 했었죠.

영화와 함께 배우 김다미도 함께 흥행하여 '이태원 클라쓰'의 주연을 차지하기까지 하였는데요.

 

 

속편 투자에 난항을 겪던 영화 '마녀'가 내년 2021년에 개봉한다고 합니다.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최재원 대표는 ‘인랑’, ‘광대들: 풍문조작단’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이 아쉬운 성적표를 기록하며 한동안 어려운 시간을 보냈으나,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영화 제작에 돌입한다고 하네요.

 

영화 '마녀2'의 정확한 제작 일정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내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을 한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올해 김혜수 주연의 ‘내가 죽던 날’,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리메이크작을 개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당시 신인이였던 배우 '김다미'가 2~3년 만에 엄청난 배우가 되어서 다시 돌아온다고 생각하니 정말 놀랍네요.

 

영화 '마녀'의 경우, 개연성이 부족하고 스토리가 빈약하다는 평들이 있었는데 이를 '마녀2'에서 과연 얼만큼 보완할지, 그리고 액션신은 얼마나 더 멋있어 지는지 기대가 됩니다.

 

올해 개봉하는 영화를 시작으로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부진을 만회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