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TV에서 디카프리오 주연 'Killers Of The Flower Moon'을 만나볼 수 있다.

 

애플이 OTT 시장에 진출하기로 발표하고, 여러 제작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마침내 애플이 마틴 스콜세지 감독과 디카프리오, 로버트 드니로 배우의 신작 'Killers Of The Flower Moon'을 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배급은 파라마운트가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해당 영화는 애플 TV+와 극장에서 함께 공개되는 걸로 결정되었습니다.

 

애플 TV도 이제 본격적으로 영화, 드라마, 예능 제작에 돌입하였습니다.

 

막강한 현금 및 자본력을 토대로 앞으로 엄청나게 많은 콘텐츠들을 직접 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OTT사에서 제작을 맡은 경우, 자사 플랫폼에서만 공개하는 조건으로 제작하는데 이번에는 영화관에서도 함께 공개하기로 결정하여 조금 놀랍습니다.

 

아무래도 거장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힘이 대단하고, 영화관이라는 기존 플랫폼을 고수하시는게 아닐까 싶긴 합니다.

 

한국에도 애플 TV가 본격적으로 진출하여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자세한 제작 및 개봉 일정이 정해지면 빠르게 소식 전달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