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 3, '릭 앤 모티' 각본가 확정. 속편 작업 착수 中

앤트맨 1편은 284만 관객, 앤트맨 2편인 '앤트맨과 와스프'는 544만 관객을 기록하며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앤트맨이 3편을 제작한다고 합니다.

 

 

헐리웃 리포터에 따르면 '앤트맨 3'의 각본가는 카툰 네트워크 애니메이션의 '릭 앤 모티'가 맡기로 결정됐다고 하네요.

 

1편과 2편을 연출했던 '페인튼 리드'가 3편에도 감독을 맡으며 주인공 '폴 러드'와 함께 여러 배우들이 다시 복귀한다고 합니다. 역시 훌륭한 작품이기에 기존에 함께 했던 배우들이 다시 모이네요.

 

 

현재 마블 페이즈 4 영화들의 촬영이 잠정 연기된 상태라 당분간은 힘들 것으로 보이고, 현재는 각본 작업에 보다 많은 힘을 쏟고 있다고 합니다. 1편과 2편을 뛰어 넘는 모습을 3편에서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릭 앤 모티' 작가가 참여하는 만큼 더욱 병맛 재미를 선사하는 앤트맨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