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주연, 효민, 손연재 등 코로나19 공포에도 ‘이태원'에서 파티를?

 

최근 패션계 유명인사로 알려진 A씨의 생일파티에 연예인이 대거 참여했다고 합니다.

 

5월 9일로 이태원 사태로 다시 거리두기를 강화하던 시기에 발생한 일이라서 사람들의 충격이 더욱 큰 상황입니다.

 

해당 생일 파티에는 배우 이민정, 애프터출신 출신 이주연, 티아라 효민, 전 국가대표 손연재, 배우 김희정, 사업가 임지현 등이 참여 하였다고 합니다.

 

 

A씨는 '청담동 패리스힐튼', '가로수길 개엄마'로 불리면서 엄청나게 유명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미 연예인들과도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어서, 이렇게 호화로운 파티를 개최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한남동)의 카페에서 파티가 열렸으며, 현장의 사진들에는 마스크가 전혀 보이지 않아 더욱 문제가 되었죠.

 

 

카페라는 좁은 밀폐된 공간에서 파티가 이루어졌으며, 자칫 잘못하면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해당 기사가 나온 직후 이민정씨의 경우, 이태원 파티 불참하고 청담동서 선물만 전달하였다고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하지만 그 외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은 따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며 대중들은 현재 분노한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이태원 발 사태가 벌어진 직후에 이러한 파티가 열렸다는 것에 대해, 그것도 이태원에서 이루어진 것기에 대중들의 분노가 커지는 듯 합니다.

 

더군다나 '덕분에 챌린지'를 진행했던 연예인들이 해당 파티에 참석한 것에 대해 대중들은 배신감을 느끼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