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 L 잭슨, 칩거하면서 '킹덤'과 '타이거 킹' 정주행하다

사무엘 L 잭슨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킹덤'과 '타이거 킹'을 봤다는 소식에 또 다시 팬들의 마음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사무엘 L 잭슨은 화상 연결을 통해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하여 동화책을 읽는 모습과 자신이 본 콘텐츠를 말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지미 키멜이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서 무엇을 봤는지 묻자 한국의 좀비 시리즈 '킹덤'을 보았고, 최근 딸과 함께 '타이거 킹'도 봤다고 답하였습니다. '킹덤'의 인기는 한국에서만 많은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많은 걸 다시 한번 알 수 있게 되었네요.

 

그 중 '타이거 킹'에 대한 이야기를 길게하며, 미국에 '타이거 킹' 애호가들이 이렇게 많은지 몰랐다고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일로 넷플릭스의 인기가 더더욱 높아진 것 같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콘텐츠들을 많이 제공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