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으로 복귀하다

 

배우 김우빈이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으로 4년여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고 하네요.

더군다나 '외계인'은 10개월 동안 제작되는 작품으로 상당히 긴 호흡으로 촬영이 진행된다고 합니다.

 

영화 '외계인'은 최동훈 감독이 '암살'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 '외계인'은 고려말의 도사들과 현재 대한민국에서 살고있는 외계인들이 시공간을 오가며 벌이는 활극을 그리는 내용이라고 하네요.

 

 

기존에 김우빈은 2017년 최동훈 감독의 '도청'에 출연할 계획이고, 이정재 염정아 김의성 등 엄청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였으나, 건강 악화 소속이 알려지면서 제작을 무기한 연기하였죠. 

 

그러면서 최동훈 감독은 김우빈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면서 '외계인' 시나리오를 계속 수정하였다고 하네요.

작년부터 김우빈의 건강 상태가 나아지면서 영화 '외계인' 1,2부에 모두 등장하는 주요 배역으로 합류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김우빈을 향한 최동훈 감독의 사랑도 정말 대단하네요!

 

 

 

영화 '외계인'은 김우빈을 비롯해 류준열과 김태리, 조우진 김의성 염정아 소지섭 유재명 이하늬 등 엄청난 배우들이 출연하 예정이며, 류준열과 김태리는 1,2부를 관통하는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천만 영화를 연속으로 달성한 최동훈 감독의 신작인만큼 사람들의 관심도 엄청 뜨거웠는데, 김우빈 배우까지 합류한다고 하니 더더욱 관심이 폭발하네요.

 

영화 '외계인' 1부는 2021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제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우빈 배우의 복귀작이 정말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