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이광수 주연의 '싱크홀' 여름 개봉 확정짓다

 

영화 '타워', '7광구'를 연출했던 김지훈 감독의 신작 '싱크홀'도 올여름 개봉 확정이라고 하네요.

영화 '싱크홀'은 11년만에 마련한 내 집이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코미디물입니다.

 

 

코미디 영화에 일가견이 있는 '차승원', '이광수', '김성균'이 출연하면서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김지훈 감독은 이전에 재난 영화들을 다수 연출한 경험이 있기에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연출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김홍파, 고창석, 권소현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하여 영화의 완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반도', '영웅', '뮬란', '모가디슈', '승리호'에 이어 '싱크홀'까지 올해 여름 영화 시장 경쟁은 정말 치열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과연 이 싸움에서 승리를 차지할 영화는 누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