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박신혜 주연 영화 '#ALONE' 6월 개봉 검토 중

 

영화 배급사 롯데컬처웍스는 영화 '#ALONE'(가제)을 올해 6월 개봉하는 것에 대해 현재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영화 '#얼론' 혹은 '#ALONE'은 정체불명의 감염 때문에 통제 불능이 된 도시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좀비를 연상케 하는 감염자들이 등장하며, 한정된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재난 스릴러 영화입니다.

 

 

미국 TV 다큐 시리즈 '스몰 비즈니스 레볼루션: 메인 스트리트' 등을 연출한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 맷 네일러가 원작 시나리오를 썼고, 단편영화 '진'(JIN)으로 주목받은 조일형 감독이 각색과 연출을 맡았습니다.

 

또한, '국가부도의 날' '마스터' 등을 만든 영화사집 신작으로 최고의 출연진과 연출진이 모인 만큼 관객들의 기대감도 높습니다.

 

보다 현실감 있는 연출을 위하여 SNS, 드론, 온라인 게임 등의 장치를 활용하였다고 하네요.

 

영화 '반도'와 전반적인 느낌이 비슷하여 오히려 개봉을 앞당겨서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반도의 경우, 7~8월 경에 개봉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영화들이 개봉을 하지 않고 있으나, 6월부터는 영화 시장의 경쟁이 보다 뜨거워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