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2가 나온다? 영화 '한산' 2020년 하반기 제작 돌입

 

2014년 7월에 개봉하여 1761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 다들 기억하시나요?

엄청난 흥행 후, 2020년 현재까지 약 6년간 영화를 연출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이 커져만 갔는데요.

 

 

 

 

최근 차기작으로 이순신 장군 3부작 프로젝트로 영화 '한산'을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영화 '한산'은 3부작 중 두번째 프로젝트이며, 세번째 프로젝트는 영화 '노량' 입니다.

 

영화 '한산'에서 이순신 장군 역을 맡을 배우는 '박해일'이라고 하네요.

이전에 영화 '최종병기 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기에 이번 작품에서도 케미가 기대되는데요.

'최종병기 활' 역시 748만 관객이라는 놀라운 흥행 성적을 기록하였죠.

 

 

 

 

또한, 배우 조재윤은 일본 장수 마나베 사마노조 역을 맡아 류승룡과는 또다른 악역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그 외에 변요한, 김성규 등이 출연하고, 배우 옥택연도 제대 후 합류 한다고 밝혀 더욱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영화 ‘한산’은 올해 하반기에 촬영 예정 이라고 합니다.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3부작으로 만들 계획을 세운 것 부터 정말 놀랍네요.

과연 이번 작품도 엄청난 흥행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다소 뻔한 스토리와 신파적인 내용들이 아쉬웠는데, 그 점을 보완한다면 이번에도 충분히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