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테넷' 공식 시놉시스(줄거리), 티저,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영화 '테넷'의 티저가 공개되면서 영화 개봉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영화 개봉까지 2달도 남지 않았기에 현재 국내외 극장들은 '테넷' 개봉 준비에 한창입니다.

 

아래는 워너 브라더스에서 공개한 '테넷' 시놉시스 입니다.

 

존 데이비드 워싱턴이 크리스토퍼 놀란의 오리지널 SF 액션 스펙터클 '테넷'의 새로운 주인공이다. 단 한개의 단어 (테넷)로 무장하고 전세계를 구하기 위해 주인공(The Protagonist)은 국제적인 첩보 여정에 동참하며 실제 시간 을 벗어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시간 여행이 아닌 인버전이다. 로버트 패틴슨, 엘리자베스 드비키, 딤플 카파디아, 애런 테일러 존슨, 클레멘스 포이지, 마이클 케인 및 케네스 브레너가 영화에 출연한다.

 

 

이번 트레일러는 포트나이트 게임을 통해 공개하였는데요. 

 

그 이유는 현재 극장에서 새 트레일러를 보는 것이 상당히 어렵기에 이참에 게임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공개하는 방식을 시도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이와 같이 공개하였다고 합니다.

 

 

 

이번 영화 역시 티저 공개와 함께 '정말 어렵겠다' 라는 후기들이 줄줄이 나왔는데요.

 

 

실제로 영화가 너무 어려운 탓에 존 데이비드 워싱턴이 영화 플롯을 이해 못해 매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게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그 뿐만이 아니라 놀란 감독과 함께 출연한 배우들 대부분 영화를 이해하기 어려워 매번 질문을 했다고 하네요.

 

 

이번 작품은 '인셉션', '메멘토' 보다 더 복잡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과연 얼마나 더 복잡하고 재미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음악의 경우, 예상과는 달리(?) 블랙팬서, 베놈의 '루드비그 예란손'이 음악 감독을 맡았습니다. '한스 짐머'의 경우 다른 작품을 맡고 있었기에 참여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특히 영화에서 보잉 747과 건물이 충돌하는 씬이 있는데 이는 실제 비행기를 사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전 '다크나이트'에서 건물 폭파씬도 실제 건물을 지어놓고 폭파를 했다는데.. 연출에 대한 열정이 정말 대단합니다.

 

 

과연 7월 17일에 정상적으로 개봉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전세계 많은 관객들이 기대하고 있는 만큼, 안정화되어 정상 개봉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