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모비우스', '고스트버스터즈' 등 내년 개봉 연기

소니가 결국 올해 개봉 예정이던 작품들을 개봉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커로 유명한 자레드 레토의 '모비우스', '고스트버스터즈 라이즈', 톰 행크스 주연 '그레이하운드'

그리고 톰 홀랜드 주연 '언차티드' 등을 내년 이후로 개봉 연기한다고 하네요. 

 

올해 말에 개봉하기로 계획 했던 '피터 레빗2'의 개봉도 내년으로 연기하였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던 '베놈 2'는 원래 개봉일이 2021년 10월 경이였으나 미정으로 바꼈습니다.

베놈 1편의 성공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작품인데 무기한 개봉이 연기된다니... 정말 아쉽네요.

 

 

올해 상반기에 개봉하는 작품들이 없다보니, 하반기에 이어 내년까지 영화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거 같네요.

기존에 예상했던 수익을 달성하는 영화들이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